<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0대 임원 해외배치/대우,35명에 CEO교육
입력1997-03-19 00:00:00
수정
1997.03.19 00:00:00
대우그룹(회장 김우중)이 50대 임원의 해외전진배치를 시작했다.대우그룹은 최근 사장단 인사를 앞두고 해외 계열사에 배치할 50대 임원 약 35명을 선발, 그룹내 CEO과정 교육에 들어갔다. 이들은 앞으로 해외 계열사 배치에 앞서 영어, 현지역사와 사회상황 등을 집중적으로 교육 받은 후 해외에 나가게 된다.
이와관련 대우자동차 내수판매사 대우자판은 직판을 담당해온 상무를 비롯 3명의 임원에게 해외전출명령을 내렸다. 대우그룹 전 임원은 약 8백여명으로 현재 해외 1백여명, 국내 7백여명 정도가 근무하고 있으나 대우는 앞으로 해외파견인원을 약 2백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