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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크리스털 블루도어를 채용한 드럼세탁기가 ‘엠포리오 테스트 매거진’을 비롯한 독일 매체들로부터 성능을 인정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엠포리오 테스트 매거진은 연간 독자 수가 110만명에 달하는 독일 3대 잡지로, 독자들에게 제품 구매와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 잡지는 삼성 크리스탈 블루도어 드럼세탁기(WW12H8400)에 대해 “뛰어난 세탁성능 외에도 특정 오염 제거 코스와 에너지 절감 기능을 갖춰 소비자를 만족시키는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세탁 프로그램 시간을 단축한 ‘스피드 모드’를 비롯해 저소음 모드, 에너지 절감 모드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독일 매체인 ‘커넥티드 홈’은 크리스털 블루도어를 채용한 삼성 드럼세탁기(W9000)에 대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원격제어를 할 수 있어 소비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평했다.
또 다른 독일 매체인 ‘하우스 운트 가르텐’은 삼성 드럼세탁기(WW80H7600EW)의 세탁성능, 저소음·저진동 특성을 호평하고 세탁기 입구가 넓어 세탁물을 넣고 빼기가 쉽다고 언급했다.
크리스털 블루도어 드럼세탁기는 각도에 따라 다양한 빛을 내면서도 깊이 있는 느낌의 푸른색 문을 달아 무채색 일색이던 세탁기에 색깔을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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