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11시14분 현재 LG전자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거래일 대비 2.23% 상승한7만 3,300원을 기록 중이다.
금융투자업계는 LG전자의 새 스마트폰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G3의 경우 출시 시점이 좋을 뿐만 아니라 가격 대비 성능도 뛰어나다”며 “G3 효과에 힘입어 LG전자의 휴대폰 사업부는 2분기에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