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부트럭터미날 급락장서도 '꿋꿋'

주주배당 재료로 급등

서부트럭터미날이 급락장 속에서도 주주 배당을 재료로 급등했다. 서부트럭터미날은 13일 2.04% 상승한 1만5,00원에 장을 마치며 이틀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이날 서부트럭터미날은 올해 말 보유주식의 10%에 해당하는 주식을 배당한다고 공시했다. 여기에 서울시가 내놓은 ‘대규모 용지 개발 규제 완화’ 조치에 따른 보유 부동산 개발 약발도 지속됐다. 정근해 대우증권 연구원은 “용산 대규모 단지 개발과 서울 신정동, 인천 연수구 부지 개발계획을 통해 단순 자산주가 아닌 가치성장주로 변모하고 있다”며 “밸류에이션도 저평가돼 있기 때문에 주가 상승 여력도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황정수기자 pao@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