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UCC 유통경로 갈수록 다양화

포털중심서 휴대폰·위성DMB서도 서비스

UCC 유통경로 갈수록 다양화 포털중심서 휴대폰·위성DMB서도 서비스 황정원 기자 garden@sed.co.kr 사용자 제작 콘텐츠(UCC) 유통 경로가 휴대폰 등으로 다양화되고 있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주로 포털을 중심으로 제공되던 UCC가 휴대폰, 이동멀티미디어방송(DMB) 등으로 확산되고 있다. 위성DMB 사업자인 TU미디어는 네이버, 야후 등 포털사이트와 제휴해 20일부터 채널블루(ch.7)를 통해 UCC를 방송한다. 다음도 12월중 인터넷TV(IPTV) 시범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UCC를 서비스할 계획이다. 또한 SK텔레콤은 준 서비스에 UCC전용메뉴를 개설해 야후, 프리챌Q 등에서 제공됐던 UCC를 서비스한다. 하나로텔레콤도 우수한 UCC를 선별해 하나TV를 통해 공급하고 있다. 이처럼 UCC 유통경로가 포털 일변도에서 휴대폰 등으로 다양해지는 것은 보다 많은 채널에 UCC를 제공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한 데다 보다 우수한 콘텐츠에 대한 수요도 많기 때문이다. 포털업계의 한 관계자는 "UCC가 다양한 통로를 통해 서비스되는 게 일반적인 현상으로 굳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입력시간 : 2006/11/08 16:38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