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한민국 이머징 우수기술상] 세림티티시 '연질 슬라브 우레탄 폼'

印尼 현지 한국 대표기업 성장

세림티티시의 폴리우레탄 폼 열 성형제품

세림티티시(www.serimttc.com, 대표 강동석ㆍ사진)는 국내 제1의 연질 슬라브 우레탄 폼(Foam) 생산업체로 다양한 고기능ㆍ고품질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지난 81년 창사 이래 흡음ㆍ완충ㆍ항균ㆍ난연성 등이 우수한 고품질의 폴리우레탄ㆍ폴리스티렌 폼 등을 생산해 왔다. 특히 ESTER 폼, 필터 폼, 변색방지(Non-Yellowing) 폼 등을 국내 첫 국산화, 180억원어치 이상을 수입대체하는 성과를 거둬 국가산업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다. 경남 양산 공장에서 제품을 주로 생산하던 이 회사는 지난 1990년 인도네시아에 공장을 설립, 첫 해 200만 달러였던 매출을 99년 1,500만 달러로 높였으며 우레탄 폼의 불모지였던 현지에서 대한민국의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여세를 몰아 2000년 중국 칭다오 공장을 인수, 2004년 131억원의 매출과 지역 내 시장점유율 60%를 달성했다. 세림티티시는 계속되는 원ㆍ부자재의 가격상승과 높은 임금인상률, 그리고 국내경기 침체 등 경영압박 요인에도 불구하고 싱글PPMㆍ6시그마 프로젝트를 추진해 생산성ㆍ품질 향상과 비용절감에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노사협의회를 통해 근로자와 성실하고 지속적으로 대화, 상생의 동반자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055)384-1161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