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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선물시황] 0.08P 하락 93.58 기록

CD금리선물은 전날종가보다 0.08포인트 하락한 93.58포인트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추가적인 금리인상은 없을 것이라는 입장표명에 불구하고 선물시장금리가 상승했다. 정부의 자금완화조치가 없을 것이라는 실망감으로 선물매도 물량이 많았기 때문이다. 또 1·4분기 GDP 성장률이 4% 이상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금리상승 분위기가 이어졌고 이에따라 선물가격(이자율과 역방향)은 하락세를 나타냈다.원달러선물은 장초반 엔화약세의 영향을 받아 전날보다 1원20전 상승한 1,202원으로 출발했지만 LG 및 아남반도체의 사업자금과 기업체의 월말 수출대금이 시장에 유입되면서 장후반 한때 1,199원20전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금선물은 환율하락의 영향으로 전날보다 130원 하락한 1만1,090원을 기록했다. 1만1,120원으로 출발한 금선물은 장중내내 하락세가 이어졌으며 한때 1만1,06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30계약이 거래됐으며 선물회사간 거래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서정명 기자 8915077@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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