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08년부터 빈곤층 영유아 생애초기교육 지원
입력2007-05-13 17:20:03
수정
2007.05.13 17:20:03
이재용 기자
이르면 내년부터 빈곤층 영유아들의 생애초기 언어ㆍ인지발달 교육을 국가가 지원할 방침이다.
13일 교육인적자원부에 따르면 교육양극화 해소를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의 가정에서 태어난 만 5세 이하 자녀의 언어ㆍ인지발달 교육을 2008년부터 국가가 지원하는 방안이 준비 중에 있다.
교육부는 우선 만 3~5세의 아동의 언어ㆍ인지발달 수준이 초기 학습능력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 이번 주내 유아교육ㆍ보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연구용역을 대학ㆍ교육기관에 맡기기로 했다. 이들 프로그램이 개발되면 전국 유치원ㆍ어린이집 등에 보급해 저소득층 아동들을 지도할 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