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연말 소득공제 혜택뿐만 아니라 은퇴자산을 형성해 은퇴 후 삶을 대비하는데 도움을 주는'아임유-평생연금저축'을 판매하고 있다.
'아임유-평생연금저축'은 은퇴자산의 형성을 위해 연금저축계좌 내에서 복수의 펀드 투자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수익성에 안정성을 더했다. 일반계좌에 상품을 투자할 경우 매년 수익의 일정부분이 과세되지만 연금저축계좌에서는 수익전부가 재투자 되는 절세효과(과세이연)도 있다.
'아임유-평생연금저축'은 수익성 향상을 위해 고객의 투자성향에 따른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시하고 있다. 미국펀드, 글로벌 이머징 펀드, 브릭스 펀드, 차이나 펀드, 리츠 펀드 등 상품을 지속적으로 추가해 총 65개 펀드 라인업을 구성했으며 연령별 은퇴자산관리를 위해 연령대에 맞는 주식·채권의 투자 비율도 추천해준다.
'아임유-평생연금저축'은 업계 최초로 퇴직금을 연금저축계좌에서 납입하여 관리할 수 있는 '퇴직금 자산관리 서비스'를 도입했다. 퇴직금을 연금저축계좌에 납입할 경우 은퇴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 외에 퇴직소득세로 원천징수된 세금을 돌려받아 연금재원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여러 개의 연금저축을'아임유-평생연금저축'에 통합하여 관리할 수 있는 '연금저축 통합관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문성필 한국투자증권 상품마케팅본부 본부장은"연말을 맞이해 연금상품의 소득공제 혜택만을 강조하는 경향이 있지만 장기적 관점에서 은퇴자산에 대한 관리방안에 더 많은 관심을 둬야 한다"면서 "고객의 은퇴자산 향상을 위한 모델포트폴리오를 제시 할 경우에도 물가상승률을 초과하는 투자수익률을 추구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야 하고 앞으로는 은퇴세대가 증가함에 따라 연금자산의 형성뿐만 아니라 연금지급에 대한 다양한 서비스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할 때"라고 조언했다.
한국투자증권은 12월까지'아임유-평생연금저축'을 신규가입 또는 타사에서 계좌이체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