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대멀티캡 안정적 성장가능 매수추천
입력2000-02-08 00:00:00
수정
2000.02.08 00:00:00
문병언 기자
8일 삼성증권은 현대멀티캡의 시가총액 764억원은 지난해 매출액 1,500억원의 0.5배, 올해 예상매출액 3,000억원의 0.25배로 코스닥 유사업체들의 2.5배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됐다며 매수를 추천했다.또 국내 PC시장은 지난해 45% 성장한 데 이어 올해도 20%이상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인터넷PC의 주요 공급업체로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 현대멀티캡의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대멀티캡은 지난 98년4월 현대전자에서 분사된 종업원 지주회사로 PC 및 주변기기를 제조하고 있다.
TFT 모니터를 시판한 것을 비롯해 일체형 PC(TFT-LCD 일체형 및 CRT 일체형)를 현대전자와 공동으로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중에 있는 등 핵심기술 확보를 통한 자체 개발능력 강화로 제품의 고부가가치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밖에 서버, 프린터, 네트워크카드 등 PC주변기기로의 사업확장도 꾀하고 있다.
문병언기자MOONBE@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