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심상규 연구원은 “2013년 광저우 공장 신공장이 가동되고 2014년부터는 코스맥스바이오 CAPA 800억원에서 1600억원으로 증설이 본격 가동된다”면서 “2015년에는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아세안 시장 공략으로 지속 성장 로드맵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심 연구원은 또 “국내에서는 2위 화장품 ODM 업체지만 경쟁사보다 빠르게 진출한 중국에서 매출액이 급증하고 있으며 적자업체였던 건강기능식품 인수 후 안정화 궤도에 올려 놓으며 수익성 향상을 이루고 있다”면서 “2012년 매출액 3,200억원과 영업이익 280억원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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