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3일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에서 탄소배출량 제로의 '에코 플라이트(Eco Flight)' 최초 운항 기념행사를 열었다. 지난해 4월 탄소성적표지 정식 인증을 받은 이 항공기는 정비ㆍ이륙ㆍ순항ㆍ착륙 등 전 부문에서 에너지 사용량을 줄였다. 윤영두(왼쪽 두번째) 아시아나항공 사장이 탑승객에게 '에코 플라이트' 참여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