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휘동 청호나이스 회장이 지난 1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진행된 ‘2013 자랑스런 대한국민 대상’ 시상식에서 기업경영대상의 창조기업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청호나이스에 따르면 정휘동 회장은 혁신적인 제품을 통해 국내 생활가전제품의 기술력을 한 단계 끌어올린 공로를 인정받아 자랑스런 대한국민 상을 수여받았다.
정휘동 청호나이스 회장은 “앞으로도 국민 모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최고의 제품만을 선보여 국민들의 건강한 삶에 이바지하고 대한민국의 생활가전 기술력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휘동 청호나이스 회장이 수상한 ‘2013 자랑스런 대한국민대상’은 국내외 정치, 경제, 사회, 문화/예술, 기업경영, 자치행정 분야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격을 높이는데 기여한 대한국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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