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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아주산업

동종업계 최초 CSI·CRM 구축


아주산업(대표 문규영ㆍ사진)은 건설업체에 주요 재료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최근 5년간 꾸준히 해온 혁신활동의 성과를 대외적으로 진단받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동종업계 최초로 국가품질상에 도전했다. 아주산업은 지난 2005년부터 말콤 볼드리지(MB) 경영품질 모델을 전사적으로 도입해 업무 프로세스 및 경영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해왔다. 또 동종업계 최초로 고객중시의 CSI(Customer Satisfaction Index)와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체계를 구축해 고객의 니즈를 사전에 파악하고 만족도를 높이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품질의 수준 향상을 비롯한 고객가치 중심의 업무 프로세스를 정립해나감에 따라 높은 재무성과를 내고 있으며 현장 사원들의 혁신 마인드도 높이고 있다. 건설경기의 악화와 주력사업인 레미콘 업계의 치열한 경쟁구도 속에서도 올해 매출이 지난해의 2,700억원보다 10% 이상 신장된 3,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효율적인 인력운영과 현장마다 업무 프로세스의 지속적인 개선활동을 펼쳐 1인당 매출액도 전년 대비 약 10% 성장하는 등 재무적 측면에서 큰 성과를 내고 있다. 제품 클레임률도 전년 대비 420ppm에서 400ppm으로 줄일 수 있었다. 이는 품질개선을 위한 공정 프로세스의 개선 활동과 더불어 시행한 CRM 시스템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러한 유형적 성과뿐만 아니라 모든 업무 개선활동을 비롯한 혁신활동에는 ‘고객가치 중심’이 밑바탕이 돼 임원에서부터 현장의 사원까지 전사적인 고객가치 중심 마인드 증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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