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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9일 볼만한 TV프로*
입력2002-04-28 00:00:00
수정
2002.04.28 00:00:00
■사랑은 이런거야(KBS1 오후8시25분)정자가 훈숙의 식성까지 맞추려 하자 도해는 더 화가 치민다. 정남은 자식들에게 준범 앞으로 보험을 든 이유를 설명한다. 병두는 윤서방에게 병옥과 이혼하기 전까지는 아무것도 해줄 수 없다고 못박고, 화가 치민 윤서방은 준범에게 연락한다. 한편 음전이 계속 동식에게 음식을 갖다 주자 오복은 동식을 직접 찾아간다.
■여인천하(SBS 오후9시55분)
효혜공주(유소영)가 위급하다는 소식을 들은 김안로(김종결)는 뇌물 명부를 내놓으라는 난정(강수연)의 제안을 거절한다. 심정(김영선) 등은 작서의 변괴에 효혜공주가 연루됐다면 김안로의 계책임이 자명하다며 재조사를 주청한다.
갖바치(임혁)가 김안로에게 도성을 떠날 것을 권하자 김안로는 껄껄 웃으며 그러지 않을 것이라 답한다.
■남과 여(SBS 오후11시5분)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제비'. 여자들을 우려 먹는 경력파 '제비' 기동(안재모)은 어느 날 어눌하지만 날쌘 꽃뱀 미란(추자현)을 만나 되레 호되게 당한다. 원수를 갚기 위해 미란을 찾아 나선 기동은 아이 수술비를 마련하려 애쓰는 미란의 어려운 생활 형편을 알게 되고, 미란에게 동업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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