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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이 12일 협력사 8곳에 ‘상품개발기금’ 3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현대홈쇼핑은 2009년부터 기술력과 아이디어가 있으나 투자여력이 부족한 중소 협력사를 선정해 기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기금을 받은 곳은 두두월드, 드림셰프, 썬라이즈키친, 아우름물산 등 중소 협력사 8곳이다.
현대홈쇼핑은 이들 기업에 최대 5,000만원까지, 총 3억원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개발된 상품은 현대홈쇼핑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판로도 확보해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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