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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라걸즈', '스윙걸즈', '린다린다린다' 등 일본의 성장 영화들에 대해 알아본다. 10대들의 성장기는 일본 영화의 주요 테마 중의 하나. 특히 최근에 나온 이들 작품은 지극히 일상적인 10대 소녀들이 춤과 노래를 통해 서로 유대감을 느끼게 된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불멸의 B무비'에서는 크로넨바그 감독의 '플라이'에 대해 살펴본다. ■신동엽의 있다! 없다? (SBS 오후6시50분)
라면 100개 동시에 끓일수 있을까 ‘영웅본색’, ‘페이스 오프’ 등을 제작한 오우삼 감독이 한국 여배우를 주연으로 만든 영화가 존재하는지 알아본다. 한 사람이 라면 100개를 동시에 끓일 수 있는지 없는지도 살펴본다. 또 피라미드 모양으로 생긴 집이 실제로 있는지도 알아본다. ■아시아의 창 (KBS1 밤1시10분)
中 상하이의 결혼 세태 ‘상하이 신부’ 편. 프로그램은 중국 상하이의 결혼 세태를 보여준다. 현재 상하이의 남성들은 남초 현상에 따른 성비 불균형으로 배우자를 만나기가 무척 어렵다. 전기 기술자인 우 역시 신부감을 찾기 위해 광고까지 하고 있는 상황. 매달 1000위안(125달러)을 버는 그이지만 여자들은 그를 쳐다보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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