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팬택-LGU+ 베가 시크릿업 출고가 협상 결렬

LGU+ 불법보조금 지급한 셈


팬택이 LG유플러스와 진행했던 ‘베가시크릿업’ 출고가 인하에 대한 계약(약정)을 포기했다.

팬택 관계자는 23일 “협의 내용이 전혀 진척이 안 되고, 진척될 가능성도 안 보여서서 팬택은 LG유플러스와 약정(계약) 체결 포기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가 일방적으로 베가시크릿업의 출고가를 인하해서 판매한 것은 현행법을 위반한 불법보조금을 지급한 셈이 됐다.



방송통신위원회 관계자는 “양측이 합의 하에 약정계약이 진행된 것이 아니면 LG유플러스가 불법 보조금을 지급한 것”이라며 “직접 조사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