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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웨어/슈페리어] 패션감각 살린 고기능성 명품

최경주와 송보배를 후원하는 슈페리어는 국내 토종 브랜드의 자존심. 지난해부터 꾸준히 브랜드 이노베이션을 진행해 온 슈페리어는 기존의 고기능 골프웨어 이미지에 럭셔리한 패션감각을 더해 한층 업그레이드시킨 고감도 패션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슈페리어의 김성열 사장은 “국내 1호 골프웨어 브랜드의 자존심으로 세계 최고의 명품을 지향하며 스포티한 제품과 기능성이 높은 명품으로 제품군을 차별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취지에 맞춰 슈페리어는 자체 브랜드만의 컬러 감각과 고급 소재라는 특징은 그대로 살리면서 스포티한 디자인과 캐주얼 스타일, 여성 라인 등을 강화하고 있다. 과학적 기능성을 갖춘 데다 보다 스타일리쉬하고 젊어진 감성을 선보임으로써 패션 감각이 돋보이는 차별화 된 브랜드 컨셉을 완성해 가고 있는 것. 올 여름 제품의 경우 파스텔 톤의 차별화된 컬러무드를 기본으로 톤온톤과 톤앤톤의 비율을 절반씩 유지했으며, 비비드 컬러와 파스텔 컬러의 강약 밸런스를 조절해 고객들로부터 매우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 소재는 70수의 고급 실켓 원사등을 사용했고, 다양한 조직(쟈가드, 와플, 스트라이프)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유지했다. 스웨터는 린넨, 코튼류의 혼방사와 부드러운 아크릴류의 원사 조직을 사용해 격조 높은 명품화를 추구하고 있다. 디자인과 기능면에서 끊임없이 노력해 온 덕분에 슈페리어는 대부분의 브랜드가 역신장하고 있는 극심한 불황 속에서도 월평균 60억원대의 매출과 3.5%의 신장 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슈페리어 브랜드를 키워가는 직원들의 내부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할 뿐 아니라 경영진이 전문적인 지식과 신축성 있는 정보력으로 시장의 흐름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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