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은 5일 보고서에서 “한샘의 1분기 매출은 지난해보다 4.7% 늘어난 1,923억원, 영업이익은 39.6% 증가한 135억원 가량될 것”며 “올해 수익성 개선전략을 적극 추진하면서 마진율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한샘은 올해 사상 최대의 영업이익 달성도 가능할 전망이다. 정홍식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ㆍ4분기부터 외형확대에서 수익성 중심으로 전략을 변화해 마진율이 2배 가량 증가했다”며 “올해 연평균 6.9% 수준의 영업이익률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한화투자증권은 한샘의 목표주가를 기존 2만5,000원에서 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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