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美ㆍ英 2차 결의안 내주제출

미국과 영국은 대(對) 이라크 전쟁 돌입의 마지막 수순으로 다음 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새로운 결의안을 제출키로 했다고 양국 관리들이 20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에 상정될 2차 결의안은 이라크가 유엔의 무장해제 요구에 `중대 위반`을 범했다는 내용을 담게 되며,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에게 마지막 1~2주의 시간만 줄 뿐 사실상 전쟁으로 가는 길을 닦게 될 것으로 관측된다. 그러나 결의안 자체에 구체적인 `시한(timeline)`을 명시할지 여부는 불투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미군은 외교적 장애와 군사 배치상 난점 등을 감안, 이라크와의 전쟁 개전 시기를 3월 중순으로 잡고 있다고 워싱턴타임스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이재용기자 jylee@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