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전문그룹 비상교육이 여름방학과 2학기를 앞두고 초등완자 2학기 세트 상품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초등완자는 예습-진도-복습-평가-피드백으로 이어지는 획기적인 학습법 시스템과 12주 완결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초등학생들이 올바른 공부습관을 기를 수 있게 도와주는 초등 자기주도 학습서다.
이번에 출시된 초등완자 세트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를 대상으로 국어·과학·사회로 구성된 3과목 세트와 국어·수학·과학·사회로 구성된 4과목 세트 두 종류이다. 가격은 3과목 세트가 3·4학년용 3만8,000원, 5·6학년용 3만8,500원이며, 4과목 세트는 3·4학년용 5만2,500원, 5·6학년용 5만3,000원이다.
초등완자를 세트로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10만원 상당의 1과목 1강좌 온라인 무료 수강권과 1만원 상당 자기주도학습 성향검사 이용권이 선물로 주어진다. 부록으로는 각 과목 단원별 평가 문제집과 수학, 과학 계산판이 포함된다.
한편, 비상교육의 ‘완자’는 출시된 이래 1,300만권 이상 판매된 자기주도학습서의 메가 베스트셀러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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