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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광고대상] 은행카드 최우수상, 롯데카드

팬다곰 이미지로 혜택정보·친밀감 쏘~옥

김진운 경영지원부문장


롯데카드가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2012 서울경제광고대상' 은행카드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이번에 최우수상을 수상한 롯데 포인트플러스 펜타카드는 상품 기획 단계부터 철저히 고객의 입장을 고려한 상품이다. 특히 중국에서 신용카드를 사용할 때 국제카드 가맹점이 부족해 겪는 고객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카드를 만들어보자는 목표에서 출발했다. 중국 내 최대 결제망을 보유한 은련과 제휴를 맺고 중국 내 220만개 가맹점과 ATM 네트워크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기존 해외브랜드 카드 사용시 내야 했던 1%의 브랜드 수수료 부담도 사라져 고객의 편의를 높였다.

카드 광고에 있어서도 제품의 특성을 한눈에 강조하고 고객들에게 좀더 친밀하게 다가갈 수 있는 이미지 구축에 노력했다. 롯데 포인트플러스 펜타 카드 광고는 '펜타'라는 이름에서 모티브를 얻어 중국을 상징하는 동물이자 남녀노소 모두 선호하는 팬다곰의 비주얼을 사용하게 됐다. 그리고 롯데 포인트플러스 펜타카드 이용 시 할인 받을 수 있는 대중교통, 식음료, 패밀리 레스토랑, 인터넷 쇼핑몰, 해외 등 5가지 생활밀착업종을 팬다 얼굴의 오각형으로 연결해서 표현했다. 친근한 동물이미지와 주요혜택에 대한 명확한 표현이 잘 어우러진 점에서 이번 광고 대상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고 생각한다.



다시 한번 이번 '2012 서울경제광고대상' 은행카드부문 최우수상 수상에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 아울러 롯데 포인트플러스 펜타카드가 높은 호응을 얻기까지 함께 힘을 모은 롯데카드 전임직원 그리고 롯데카드를 사랑해 주시는 1,000만 롯데카드 고객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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