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리콜은 지난 5월 26일부터 시행된 KC인증 제도의 취득이 지연된 일부 수입 제품에 한한 조치이다. 해당 제품은 구매처에서 대체 모델로 무상 교체를 받을 수 있다.
아이에스동서 관계자는 “자사에서 직접 제조, 판매하는 제품은 전부 KC마크를 취득해 아무런 문제가 없으며, 해외에서 수입하는 일부 모델의 KC마크 취득이 늦어져 자발적 시정 조치를 실시한다.”며 “이누스 브랜드를 선택한 고객들의 기대치에 부응하기 위한 조치로 고객에 대한 약속과 믿음을 지키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