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원(왼쪽 두번째) 신한은행장이 8일 안양중앙시장을 방문해 시장상인들에게 애로사항을 듣고 미소금융을 통한 지원 방안을 얘기하고 있다. 서 행장은 이날 "신한금융그룹은 서민금융 지원을 위해 미소금융에 현재 500억원을 출연 중"이라며 "오는 2013년까지 출연금을 700억원으로 늘려 저소득ㆍ저신용 서민층 자활지원 사업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