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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업종, 중기적 관점의 확대전략 제시

SENplus 김도영ㆍ홍의진 전문위원, 인플레 보다 경기 모멘텀에 주목


6일까지 온라인 무료방송 서울경제TV SENplus는 지난 4일 김도영과 홍의진 전문위원이 무료 온라인 방송에 출연해 “코스피 지수는 수급 개선여부와 미국 경기, 국내실적 등 펀더멘털이 얼마나 뒷받침돼 줄지에 따라 움직임의 방향이 달라지는 만큼 관련 이슈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 “오는 7일 삼성전자가 실적을 발표하는 시점이 IT업종의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예상보다 양호하다면 저가 메리트에 관심을 가져 볼 하다”고 중기적 관점의 투자를 제안했다. 이날 김도영ㆍ홍의진 전문위원은 개별종목으로 인스프리트와 성진하이텍ㆍ대한통운ㆍ국보디자인ㆍ에스엘 등을 매수 추천했다. 이 중 인스프리트는 1,990원에 매수해 종가대비 약 4%, 국보디자인은 매수가 7,600원으로 종가대비 약 7% 수익률을 기록했고, 현재 보유 중이다. 무료 온라인방송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인터넷 홈페이지(plus.sentv.co.kr/) 혹은 전화(1577-7451)로 하면 된다. /서울경제TV SEN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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