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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변통
입력2003-09-15 00:00:00
수정
2003.09.15 00:00:00
김정곤 기자
Doctor: “What seems to be the trouble?”
Young brother: “My child swallowed a bottle of ink.”
Doctor: “Have you done anything for him?”
Young mother: “I gave him three pieces of blotting paper.”
의사: “어디가 편찮으신가요?”
젊은 엄마: “우리 아이가 잉크 한병을 마셔 버렸어요.”
의사: “아이에게 무슨 조치를 취했나요?”
젊은 엄마: “잉크 흡입지 석 장을 먹였어요.”
<김정곤기자 mckid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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