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액은 1.6%가 늘었고 영업이익률은 47.27%를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총싸움게임(FPS) ‘서든어택’이 국내외 온라인 게임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모으면서 상반기 누적 매출은 전년 대비 5.5% 증가한 307억원을 기록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김정준 게임하이 대표는 “주력 온라인 게임 ‘서든어택’이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마케팅으로 동시접속자수가 20만에 달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며 “신성장동력인 차기작과 모바일 게임에 개발역량을 투입하고 있어 조만간 그 결과물도 공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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