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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위폐범 막아라"
입력2002-03-19 00:00:00
수정
2002.03.19 00:00:00
美 내년에 새 지폐 발행컴퓨터를 이용한 달러화 위폐범이 증가함에 따라 미국 정부가 내년에 새 달러화 지폐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USA투데이가 18일 보도.
신권의 가장 큰 변화는 현재 별다른 색깔이 없는 달러화 바탕 지면에 '엷은 색상'을 입히는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그러나 통상 그린백(Greenback)으로 불리는 달러화 지폐의 독특한 녹색과 검은색 프린트는 변함이 없다. 또 달러화의 크기와 지폐 속의 초상화 역시 바꾸지 않고 그대로 둘 것으로 알려졌다.
/워싱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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