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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證, 한국투자비중 `확대`

모건스탠리증권이 아시아퍼시픽 모델포트폴리오에서 한국에 대한 투자비중을 높이고, 홍콩ㆍ싱가포르의 투자비중을 낮췄다. 모건스탠리증권은 23일 아시아퍼시픽 모델포트폴리오에서 한국의 투자비중을 기존의 14.3%에서 17.3%로 3.0%포인트 올려 잡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홍콩에 대해서는 13.9%에서 10.9%로 낮추고 싱가포르 역시 13.5%에서 5.0%로 대폭 하향 조정했다고 덧붙였다. <김상용기자 kimi@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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