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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드림 대표이사 부사장 김철균씨


하나로텔레콤의 인터넷사업 자회사 하나로드림은 30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김철균(사진) 상무를 신임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김 대표는 데이콤ㆍ한국PC통신ㆍ나우콤ㆍ드림엑스닷넷 등을 거쳐 지난 2002년부터 하나로드림 포털사업본부장으로 재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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