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EN TV] 은행 주택대출금리 적금금리 보다 낮아져‥최저 3.4%

[서울경제보도팀] 은행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적용되는 금리가 최근 6개월 동안 0.4~0.5% 포인트씩 하락, 최저 연 3.4%까지 낮아졌습니다. 일부 은행에서는 적금 금리보다 낮은 대출 금리도 찾아볼 수 있게 됐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달 은행들이 취급한 주택담보대출 평균금리는 씨티은행 3.51%, 기업은행 3.57%, 국민은행 3.62% 등 3% 중반 금리가 적지 않았습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올해 들어 줄곧 하향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민·우리·신한·하나 등 4대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평균 금리는 지난 2월 4.02~4.06%에서 지난달 3.62~3.96%로 많게는 0.5%포인트까지 떨어졌습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하락세는 금리 산정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가 내리는 가운데 가산금리마저 낮아졌기 때문입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