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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부동산중개] 역삼빌라 65평형 1억5,700만원
입력1999-05-19 00:00:00
수정
1999.05.19 00:00:00
서울 강남구 역삼동 633_9의 고급빌라인 역삼빌라 A동301호로 무려 5차례나 유찰돼 감정가의 30%선에 나온 물건이다.65평형짜리로 지은지 8년된 이 빌라는 전용 47평 정도로 5개의 방을 갖추고 있다. 지하철2호선 강남역까지 걸어서 5분 거리로 인근은 고급단독 및 연립주택이 밀집돼 있다.
최초 감정가는 4억8,000만원이었으나 잇따른 유찰로 최저입찰가는 1억5,700만원선까지 떨어져 있다. 소유자가 직접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있으며 입찰은 오는 27일 오전10시 서울지법 경매7계. 사건번호는 「98_56318」 【영선코리아 (02)558_9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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