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요는 29일 1인 가구 증가와 변화하는 생활 트렌드에 맞춰 싱글족을 위한 캐주얼라인 ‘포미(FOR ME)’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캐주얼라인 포미 1인 세트는 기존 홈세트의 그릇구성 개수를 줄여 필요한 그릇만을 담은 싱글족을 위한 실속형 세트다. 밥 그릇, 국 그릇, 볼, 물잔 등의 세트 구성으로 볼(13, 15, 17), 통형볼, 원형볼, 물잔 등 8개로 구성돼 있다.
또 최근 그릇 크기만 줄여도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는 ‘음식심리학 다이어트’와 나트륨양 조절을 위한 ‘국그릇 크기 줄이기 운동’ 등 작은 그릇 추세에 따라 ‘1인 미니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건강을 생각해 소식하는 여성과 어린이를 위한 1인 미니세트로 볼(11, 13, 15), 원형볼, 물잔 등 총 8개 품목이 들어 있다.
광주요 캐주얼 라인은 다양한 쓰임과 포용성을 지닌 ‘사발’의 전통적인 형태에 착안해 만든 생활 식기로 한 가지 제품을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손 물레 느낌을 그대로 살린 자연스러운 질감 표현과 소박한 형태미가 돋보인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아울러 솔빛ㆍ눈빛ㆍ솜빛ㆍ밤빛 등 4가지 천연 컬러로 돼 있어 멋스러운 테이블 연출이 가능한 점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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