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재(왼쪽 세번째) 현대하이스코 사장은 8일(현지시간) 엑손모빌ㆍBPㆍ쉘 등 글로벌 에너지기업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 휴스턴법인 설립 3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유전 개발용 강관을 현지에 수출하는 휴스턴법인의 매출은 법인 설립 직전인 지난 1981년 1,200만달러에서 지난해 2억3,500만달러로 30년 새 약 20배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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