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LG전자 "특별상여금 자사주로"

LG전자 "특별상여금 자사주로" '노사가 힘을 합쳐 좋고, 특별상여금으로 주식을 받아서 더 좋고' LG전자 노사가 국내 대기업 가운데 가장 먼저 '2001년 임금 및 단체 협약'을 체결했다. 이 합의에서 회사는 특별 상여금을 자사주로 지급하기로 했다. LG ▦임금 5.9% 인상(기본금 3.6%ㆍ호봉 승급 2.3%) ▦사업계획 달성때 특별격려금 110% 1월말 지급 ▦경조금 20만원 인상 등 복리후생 제도개선 ▦모범사원 해외연수 실시 등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LG관계자는 "이번 임단협 타결은 노사가 함께 경쟁력 강화에 나서겠다는 의지"라며 "특히 특별격려금 자사주 지급으로 사원들은 주가상승에 따른 매매차익을 기대할 수 있고, 회사 입장에서는 유동성 확보와 함께 공동체 의식을 높이게 됐다"고 말했다. /최형욱기자 choihuk@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