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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이광고] SK텔레콤 '종소리'편

'정 나누기' 자선냄비로 형상화연말이면 항상 따뜻한 정을 부르는 소리가 있다. 찬바람이 부는 겨울이면 누구나 그 종소리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곤 한다. 구세군의 종소리를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새로운 시각으로 사람들의 '정 나누기'를 이야기하는 광고가 방영되고 있다. 90년대 중반이후 꾸준히 사회공헌활동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SK텔레콤의 '사람과 사람 그리고 커뮤니케이션' 캠페인 4탄 '구세군 종소리'편이 그것. 이번 광고는 생활 속의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컨셉으로 제작돼 연말이면 우리가 흔히 무심히 지나쳐버리는 자선냄비의 종소리지만, 다시 귀를 기울이면 이 종소리는 세상을 아름답고 따뜻하게 만드는 하나의 커뮤니케이션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광고를 통해 이야기하고 있다. 이번 광고를 제작한 TBWA 코리아 강석창 부장은 "착한 마음은 전염 된다고 한다"며 "새 광고를 시작으로 SK텔레콤 기업PR 광고는 일상의 모습을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안경을 통해 아름다운 사람들과 그들의 세상을 지속적으로 보여주겠다"고 향후 광고 계획을 밝혔다. 임동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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