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5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국내 CNC 공작기계, 지능형로봇 등의 시스템 통합기술을 이용한 기계 전문업체 이엠코리아의 강삼수(51ㆍ사진) 대표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강 대표는 기계정밀가공 및 조립분야에 독자적인 기술을 축척해 방위산업, 발전설비산업, 기계조선산업 등 국가 주요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공작기계 핵심구성품인 HEAD STOCK, TOOL POST 등을 국산화하는 성과를 이뤘다. 또 생산관리 SYSTEM을 표준화시켜 작업환경개선과 품질의 안정화를 이뤘으며, IS09001, 14001 인증을 획득하는 등 환경 경영에도 앞장서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