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무디스, 국내銀 신용등급 재조정

세계 3대 신용평가 업체의 하나인 무디스는 지난 2월 은행 재무건전성 등급(BFSR)을 재정비 함에 따라 한국계 은행들의 등급을 이에 맞춰 새로 사정한다고 10일 밝혔다.등급재정비는 전세계 금융기관들의 상대적 재무건전성에 대해 보다 차별적인 평가를 내리기 위한 조치로 무디스는 최하위 E등급을 제외한 각 단계에 마이너스 표시를 추가함으로써 등급의 단계가 종전 9단계에서 13단계로 늘어났다고 말했다. 무디스는 그러나 이번 등급 정비가 영향권내에 있는 은행들의 재무건전성에 변화가 있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무디스는 아울러 BFSR은 금융기관의 안정성과 건전성을 표시하는 동시에 은행이나 기타 금융기관이 주주나 정부기관 등으로부터의 지원획득 가능성 등도 반영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최윤석기자 yoep@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