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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 경제회복 국제위원회 구성

브라질 중앙은행 총재등 참여 아르헨티나 경제를 되살리기 위한 국제위원회가 곧 구성된다. 현지 언론의 22일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과 멕시코, 칠레의 전ㆍ현직 중앙은행 총재와 미국 재무부가 추천하는 국제 경제계의 거물급 인사로 구성되는 위원회는 아르헨 정부와 경제 회복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위원회에 참가할 인사는 아르미니오 프라가 브라질 중앙은행 총재를 비롯, 미겔 만세라아구아요 전(前) 멕시코 중앙은행 총재, 카를로스 마사트 칠레 중앙은행 총재, 엔리케 이글레시아스 미주개발은행(IDB) 총재 등 5∼6명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중 이글레시아스 IDB총재는 미국 재무부나 워싱턴 정가의 신임이 두터워 앞으로 국제통화기금(IMF)이나 미 정부의 아르헨 금융지원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노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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