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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회장 연초부터 '겹경사'

정몽구회장 연초부터 '겹경사' 정몽구 현대ㆍ기아자동차 회장이 연초부터 '즐거운 일'로 바쁘다. 몽골 명문대인 몽골국립대학에서 명예 박사학위를 받고, 다음달 초에는 '자동차 노벨상'으로 불리는 '올해의 자동차산업 공헌상(DSC)'을 받는다. 오는 13일 몽골국립대학에서 받는 것은 명예 경영학 박사학위. 정 회장은 현대ㆍ기아차를 세계적인 자동차 업체로 성장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이 학위를 받게됐다. 다음달 4일에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자동차 명예의 전당에서 수여하는 공헌상을 받는다. 이 상은 정 회장이 기아자동차의 조기 정상화와 흑자경영 실현 등으로 자동차 전문 경영인의 능력을 평가받아 받게 된 것이다. 한국인이 이 상을 받는 것은 정 회장이 처음이다. 동양인으로는 지난 98년 히로유키 요시노 일본 혼다자동차 사장에 이어 두번째라고 현대는 밝혔다. 임석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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