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옥 연구원은 "2분기 유압브레이커의 판매는 계절적 성수기와 더불어 판매망을 지속적으로 넓힌 결과 꾸준한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며 "특히 크레인 부문은 전년동기 대비 약 3배 가까이 증가한 수준인 110억원을 상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10.4%, 34.6% 증가한 372억원과 70억원을, 순이익은 27.3% 증가한 56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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