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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미국 '콜한' 국내 독점수입

LF는 미국 컨템포러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콜한'(COLE HAAN)과 국내 영업 독점계약을 체결하고 오는22일 갤러리아백화점 본점에 1호 매장을 연다. 창립자 트레프톤 콜과 에디 한의 이름을 딴 콜한은 혁신적 디자인과 장인정신으로 높이 평가받는 브랜드다. 모델이자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증손녀인 드리 헤밍웨이가 전속 모델로 활동하면서 콜한 제품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LF는 신발·가방·가죽소품·액세서리·의류 등 다양한 상품을 내놓을 계획이다. 가격대는 제로그랜드 옥스퍼드화 39만9,000∼43만9,000원, 핸드백 31만9,000∼78만9,000원, 가죽소품 12만9,000~17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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