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LG유플러스, 웹팩스 신규 가입하면 수신번호 3개월 무료

LG유플러스가 3월 한 달 동안 ‘유플러스비즈(U+Biz) 웹팩스’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수신번호를 3개월간 무료로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U+Biz 웹팩스(webfax.uplus.co.kr)는 별도의 팩스기기 없이 인터넷만 연결돼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팩스를 송·수신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인터넷 브라우저를 통해 원 클릭으로 다수의 수신처에 정보를 동시에 전송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웹팩스는 자체 개발한 팩스엔진을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 및 즉각적인 회선 증설이 가능하다. 컴퓨터와 모바일 기기 상의 문서 파일을 바로 팩스로 송신하고, 팝업 창으로 팩스 수신이 가능한 웹팩스는 종이와 토너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종이 낭비까지 줄이는 친환경 서비스라는 게 LG유플러스의 설명이다. 최기무 LG유플러스 솔루션담당 상무는 “인터넷전화(VoIP)망과 일반전화(PSTN)망을 동시 활용한 유플러스 비즈 웹팩스는 기존 보다 빠른 전송 속도와 함께 비용절감 효과까지 있다”라며 “친환경적인 서비스인 만큼 저탄소 녹색환경도 실현할 수 있는 친환경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웹팩스는 3월 가입자 전원에 친환경 머그컵과 에코백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영화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