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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銀,후순위채 1,500억 매진
입력2001-06-20 00:00:00
수정
2001.06.20 00:00:00
한빛은행은 지난 18일부터 판매한 1,500억원 규모의 원화 후순위채권이 판매 이틀만에 전액 매진돼 오는 22일 100억원 어치를 추가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 판매하는 후순위채의 발행조건은 종전과 같다.
한빛은행은 지난 1ㆍ4분기에 10.5%의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을 기록했으며 이번 후순채 발행성공으로 BIS비율이 약 0.3%포인트 올라갈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이진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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