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영국계 부동산전문 운용사 한국 진출

영국계 부동산전문 자산운용회사가 국내 시장에 진출한다.

금융위원회는 3일 제5차 정례회의를 열고 라살자산운용이 신청한 집합투자업 부동산집합투자기구 인가를 의결했다. 라살자산운용은 2012년 신규 설립된 곳으로 같은 해 11월 집합투자업 부동산집합투자기구 예비인가를 받은 바 있다. 라살자산운용은 전 세계 70여 개국 200개 회사를 운용 중인 영국계 글로벌 부동산 투자회사인 라살인베스트매니지먼트의 자회사다.

금융위 관계자는 “신규 자산운용회사의 경우 통상 예비인가를 거쳐 본인가를 받는다”며“예비인가에서는 사업 타당성이 있는지 부분만 확인하지만 본인가에서는 구체적 자본금과 인력 등 요건을 충족하는지를 실사해 인가 여부를 결정한다”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