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대차 신형 싼타페 사전계약 1만대 돌파



현대자동차 신형 '싼타페'가 사전 계약 대수가 1만대를 넘어서며 출시되기도 전에 시장에 거센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달 21일부터 전국 영업점에서 사전계약을 받은 신형 싼타페의 계약 대수가 4일 마감분까지 총 1만40대로 영업일수 11일 만에 1만대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하루 900대꼴로 사전예약이 접수된 셈이다. 일평균 900대는 지난 2009년 쏘나타가 세운 2,045대에 이어 역대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신형 싼타페는 7년 만에 나오는 풀체인지 모델이다. 미래지향적 디자인이 돋보이며 '블루링크' 등 현대차가 최초로 선보이는 첨단 사양들을 대거 적용해 높은 상품성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고 현대차 측은 설명했다.



현대차의 한 관계자는 "사전계약 개시 이후 신형 싼타페에 대한 고객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인기를 지속시키기 위해 초대형 론칭 쇼케이스 등 다양한 마케팅을 벌여나가겠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