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독 인터넷시장 규모 3년내 156억불 전망

【본 DPA=연합】 오는 2000년까지 독일에서 인터넷을 통해 판매될 재화 및 용역 시장의 규모는 총 2백50억마르크(1백56억달러)에 이를것이라고 본 소재 소프트웨어회사인 가름하우젠사가 19일 추산했다.회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독일 인터넷시장은 약 12억마르크로 집계됐다. 인터넷시장에는 컴퓨터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통신 및 온라인 서비스, 전자금융, 상업퍼실러티등이 포함돼있다. 가름하우젠은 인터넷시장의 성장예상 근거로 시간과 돈의 절감을 들었다. 인터넷을 통한 자료교환 비용은 재래식 퍼실러티가격의 10분의 1밖에 들지 않는다는 것. 금세기말까지 독일 가계의 약 10%가 인터넷을 이용하게 될것이라고 이 회사는 내다봤다. 2백50억마르크 시장은 독일에 본사를 둔 기업들만의 거래액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외국회사들의 거래가 대부분을 차지할 것이라고 회사 보고서는 예측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