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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브랜드 리복은 2011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후보자 전원에게 토닝화 이지톤과 관련 의류를 공식 협찬했다고 2일 밝혔다. 리복은 합숙 중인 50여명의 미스코리아 후보자들에게 리복 이지톤 의류와 몸매 관리 효과가 있는 토닝화를 제공해 후보자들이 단체군무 연습이나 마라톤 참여 등 공식행사 시 착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후보자들이 입은 이지톤 의류는 특수 원단이 어깨와 등, 복부를 지지해 움직이는 동안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한편 몸매 라인도 살려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토닝화 이지톤 역시 신고 걷기만 해도 토닝 운동을 한 효과를 줘 본선 막바지에 이르러 운동할 시간이 부족한 후보자들에게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나영 리복 브랜드마케팅본부 이사는 “외적인 아름다움과 내적인 건강함을 중시하는 미스코리아의 이미지가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리복 이지톤 제품과 잘 어울려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미스코리아 후보들이 입은 이지톤 의류와 신발은 리복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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