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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대 속도의 스마트폰과 스포츠가 만난다


팬택이 1.5GHz의 세계 최대 데이터처리속도를 갖춘 프리미엄 스마트폰 ‘베가 레이서’ 출시 기념으로 세계최고속도의 스포츠 명차 ‘페라리 캘리포니아(약 4억원)’를 내걸었다. 팬택은 퀄컴의 1.5 GHz 듀얼코러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를 탑재한 ‘베가레이서’의 출시를 앞두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속도감의 대명사 ‘페라리’ 경품으로 제품 이미지를 높이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말 출시되는 베가레이서를 앞두고 24일 하루동안 스카이 홈페이지(www.isky.co.kr)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팬택은 베가 레이서 퀴즈 정답자중 선정한 1,000명을 25일 발표한 후 최종 당첨자 1명을 결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과 진행 방식은 17일 스카이 홈페이지(www.isky.co.kr)에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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